-
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AR062’ 전임상서 효능 확인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미국 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에서 항-CD39 항체 ‘AR062’의 종양미세환경(TME) 개선을 통한 면역항암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는 세계 3대 암학회로 불리는 학회다. 전 세계 120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암 관련 지식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올해 AACR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항체 라이브러리인 와이맥스에이블(Ymax®-ABL)을 통해 발굴한 항-CD39 항체 AR062의 연구 결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AR062는 CD39를 저해하여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함으로써 면역세포 활성화를 유도하여 면역항암 작용을 일으킨다. 이를 바탕으로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CD39는 세포막 외부에 위치해 세포 밖에 존재하는 아데노신삼인산(ATP)을 아데노신(Adenosine)으로 분해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세포 밖에 축적된 아데노신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종양미세환경을 조성하게 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AR062는 항-CD39 단일클론항체로 CD39가 ATP를 아데노신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 활성을 돕는 ATP를 축적하게 만든다. 아데노신이 면역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이러한 변환 과정의 억제는 종양 주변에서의 면역세포 활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면역항암제의 체내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AR062는 기존 경쟁약물 대비 CD39에 대한 높은 결합능력과 저해효과를 보이며, 강력한 결합력을 바탕으로 ATP의 전환을 억제했다. 주 2회 투약한 동물실험에서 종양의 성장 억제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AR062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와이맥스에이블을 통해 발굴된 항체다. 와이맥스에이블은 1200억 종 이상의 항체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라이브러리다. 해당 라이브러리에서 발굴한 항체는 면역원성이 낮고 생산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R062를 포함하여 종양미세환경과 관련된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종양미세환경이 항암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속속 드러나면서, 면역항암제 개발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서다.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하는 TGF-β 셀렉트랩(TGF-β SelecTrap) ‘AR148’의 국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pH감응항체 발굴 기술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에서 감응도가 높은 후보 물질을 발굴해 연구개발 중이다.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향후 면역항암제 병용투여에서 AR062가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세계 주요 암학회에서 종양미세환경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기회를 얻은 것은 당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라며 “항체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들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진중 기자 (jin@news1.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AR062’ 전임상서 효능 확인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미국 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에서 항-CD39 항체 ‘AR062’의 종양미세환경(TME) 개선을 통한 면역항암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는 세계 3대 암학회로 불리는 학회다. 전 세계 120개국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암 관련 지식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올해 AACR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항체 라이브러리인 와이맥스에이블(Ymax®-ABL)을 통해 발굴한 항-CD39 항체 AR062의 연구 결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AR062는 CD39를 저해하여 종양미세환경(TME)을 개선함으로써 면역세포 활성화를 유도하여 면역항암 작용을 일으킨다. 이를 바탕으로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CD39는 세포막 외부에 위치해 세포 밖에 존재하는 아데노신삼인산(ATP)을 아데노신(Adenosine)으로 분해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세포 밖에 축적된 아데노신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종양미세환경을 조성하게 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AR062는 항-CD39 단일클론항체로 CD39가 ATP를 아데노신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 활성을 돕는 ATP를 축적하게 만든다. 아데노신이 면역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이러한 변환 과정의 억제는 종양 주변에서의 면역세포 활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면역항암제의 체내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AR062는 기존 경쟁약물 대비 CD39에 대한 높은 결합능력과 저해효과를 보이며, 강력한 결합력을 바탕으로 ATP의 전환을 억제했다. 주 2회 투약한 동물실험에서 종양의 성장 억제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AR062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와이맥스에이블을 통해 발굴된 항체다. 와이맥스에이블은 1200억 종 이상의 항체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라이브러리다. 해당 라이브러리에서 발굴한 항체는 면역원성이 낮고 생산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R062를 포함하여 종양미세환경과 관련된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종양미세환경이 항암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속속 드러나면서, 면역항암제 개발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어서다.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하는 TGF-β 셀렉트랩(TGF-β SelecTrap) ‘AR148’의 국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pH감응항체 발굴 기술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에서 감응도가 높은 후보 물질을 발굴해 연구개발 중이다.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향후 면역항암제 병용투여에서 AR062가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세계 주요 암학회에서 종양미세환경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기회를 얻은 것은 당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라며 “항체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발굴한 신약 후보물질들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진중 기자 (jin@news1.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로직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 영입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주한 면역학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주한 신임 연구소장은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에서 면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박사후 연구원,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PL), 바이로큐어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림진 CTO, 이뮤즈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역임하며 면역항암제를 포함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았다. 윤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에서 면역항암제 개발 역량 강화와 신규 후보물질 발굴을 이끌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모달리티(modality)의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 중이다. 항체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요소로서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이중항체, 유전자·세포치료제 등 여러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윤 연구소장은 아토피피부염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L/O)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조기 기술이전하는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수석부사장은 “윤주한 소장의 면역학을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경험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신약 연구개발에 정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빠른 상업화 위해 희귀암종 타깃… 신경내분비암 신약 기술이전 추진"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11일 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사무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서울경제]“개발 중인 면역 항암제 ‘아크릭솔리맙’의 타깃을 희귀암인 신경내분비암으로 잡은 것은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희귀암 치고는 환자가 많아 임상 대상 모집이 수월한 데다 임상 2상만 거치면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르면 연내 기술이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박범찬 수석부사장은 11일 서울사무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크릭솔리맙의 글로벌 임상 2a상 결과 67명의 환자 중 완치된 환자가 2명, 종양이 크게 줄어든 환자가 10명 이상 나오는 등 우수한 효능과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지금까지 신경내분비암 항암제를 출시한 글로벌 제약사는 없다. 박 부사장은 “신경내분비암이 희귀암으로 분류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트랙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7년간 독점 판매권을 부여한다는 것도 장점”이라며 “기술이전을 할 때 희귀암이지만 미국 내 환자 수가 17만 명에 달해 임상 환자 모집이 쉽다는 점 등을 앞세우고 있다”고 소개했다.아크릭솔리맙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와이맥스 에이블(Ymax®-ABL)’을 활용해 발굴한 물질이다. 와이맥스 에이블은 1200억 개 이상의 완전인간항체로 구성돼 있다. 항체는 바이오의약품에서 암세포 등 항원과 결합하는 ‘유도장치’ 역할을 한다. 1200억 종에 달하는 만큼 거의 모든 종류의 항원을 인식할 수 있다.박 수석 부사장은 “와이맥스 에이블의 항체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B세포’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면역 반응을 자극하는 정도가 낮다”며 “아크릭솔리맙의 효능과 안전성이 우리 플랫폼의 우수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와이맥스 에이블로 발굴하고 기술이전한 물질들이 성공적으로 임상에 들어가면서 플랫폼의 확장성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인 박셀바이오(323990)와 항체 서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박 부사장은 “박셀바이오와의 협력으로 항체를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에 탑재했을 때 효능을 확인해 우리 플랫폼 기술의 차별성을 다시 입증했다”며 “공동개발 연구를 하다가 정식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은 다른 기업에 주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단백질 구조를 기반으로 항체나 신약 물질의 기능을 개선하는 플랫폼 ‘와이맥스 엔진(Ymax®-ENGENE)’도 보유하고 있다. 단백질 구조를 분석해 선택적으로 필요한 물질만 억제할 수 있는 저해제를 만드는 기술이다. 암세포 항원이 약산성을 띤다는 점을 이용해 산성 조건에서만 활성화되는 항체를 발굴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이같은 항체는 정상 조직 항원에는 결합하지 않고 암 조직 항원에만 결합해 독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박 부사장은 “올해 목표는 가급적 조기 기술이전 실적을 많이 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 6월 바이오USA에 참석하고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박효정 기자(jpark@sedaily.com)
Read More -
"빠른 상업화 위해 희귀암종 타깃… 신경내분비암 신약 기술이전 추진"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11일 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사무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서울경제]“개발 중인 면역 항암제 ‘아크릭솔리맙’의 타깃을 희귀암인 신경내분비암으로 잡은 것은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희귀암 치고는 환자가 많아 임상 대상 모집이 수월한 데다 임상 2상만 거치면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르면 연내 기술이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박범찬 수석부사장은 11일 서울사무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크릭솔리맙의 글로벌 임상 2a상 결과 67명의 환자 중 완치된 환자가 2명, 종양이 크게 줄어든 환자가 10명 이상 나오는 등 우수한 효능과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지금까지 신경내분비암 항암제를 출시한 글로벌 제약사는 없다. 박 부사장은 “신경내분비암이 희귀암으로 분류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트랙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7년간 독점 판매권을 부여한다는 것도 장점”이라며 “기술이전을 할 때 희귀암이지만 미국 내 환자 수가 17만 명에 달해 임상 환자 모집이 쉽다는 점 등을 앞세우고 있다”고 소개했다.아크릭솔리맙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와이맥스 에이블(Ymax®-ABL)’을 활용해 발굴한 물질이다. 와이맥스 에이블은 1200억 개 이상의 완전인간항체로 구성돼 있다. 항체는 바이오의약품에서 암세포 등 항원과 결합하는 ‘유도장치’ 역할을 한다. 1200억 종에 달하는 만큼 거의 모든 종류의 항원을 인식할 수 있다.박 수석 부사장은 “와이맥스 에이블의 항체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B세포’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면역 반응을 자극하는 정도가 낮다”며 “아크릭솔리맙의 효능과 안전성이 우리 플랫폼의 우수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와이맥스 에이블로 발굴하고 기술이전한 물질들이 성공적으로 임상에 들어가면서 플랫폼의 확장성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인 박셀바이오(323990)와 항체 서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박 부사장은 “박셀바이오와의 협력으로 항체를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에 탑재했을 때 효능을 확인해 우리 플랫폼 기술의 차별성을 다시 입증했다”며 “공동개발 연구를 하다가 정식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은 다른 기업에 주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단백질 구조를 기반으로 항체나 신약 물질의 기능을 개선하는 플랫폼 ‘와이맥스 엔진(Ymax®-ENGENE)’도 보유하고 있다. 단백질 구조를 분석해 선택적으로 필요한 물질만 억제할 수 있는 저해제를 만드는 기술이다. 암세포 항원이 약산성을 띤다는 점을 이용해 산성 조건에서만 활성화되는 항체를 발굴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이같은 항체는 정상 조직 항원에는 결합하지 않고 암 조직 항원에만 결합해 독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박 부사장은 “올해 목표는 가급적 조기 기술이전 실적을 많이 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 6월 바이오USA에 참석하고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박효정 기자(jpark@sedaily.com)
Read More -
"빠른 상업화 위해 희귀암종 타깃… 신경내분비암 신약 기술이전 추진"
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11일 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사무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서울경제]“개발 중인 면역 항암제 ‘아크릭솔리맙’의 타깃을 희귀암인 신경내분비암으로 잡은 것은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희귀암 치고는 환자가 많아 임상 대상 모집이 수월한 데다 임상 2상만 거치면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르면 연내 기술이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박범찬 수석부사장은 11일 서울사무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크릭솔리맙의 글로벌 임상 2a상 결과 67명의 환자 중 완치된 환자가 2명, 종양이 크게 줄어든 환자가 10명 이상 나오는 등 우수한 효능과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지금까지 신경내분비암 항암제를 출시한 글로벌 제약사는 없다. 박 부사장은 “신경내분비암이 희귀암으로 분류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트랙으로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7년간 독점 판매권을 부여한다는 것도 장점”이라며 “기술이전을 할 때 희귀암이지만 미국 내 환자 수가 17만 명에 달해 임상 환자 모집이 쉽다는 점 등을 앞세우고 있다”고 소개했다.아크릭솔리맙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와이맥스 에이블(Ymax®-ABL)’을 활용해 발굴한 물질이다. 와이맥스 에이블은 1200억 개 이상의 완전인간항체로 구성돼 있다. 항체는 바이오의약품에서 암세포 등 항원과 결합하는 ‘유도장치’ 역할을 한다. 1200억 종에 달하는 만큼 거의 모든 종류의 항원을 인식할 수 있다.박 수석 부사장은 “와이맥스 에이블의 항체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B세포’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면역 반응을 자극하는 정도가 낮다”며 “아크릭솔리맙의 효능과 안전성이 우리 플랫폼의 우수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와이맥스 에이블로 발굴하고 기술이전한 물질들이 성공적으로 임상에 들어가면서 플랫폼의 확장성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인 박셀바이오(323990)와 항체 서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박 부사장은 “박셀바이오와의 협력으로 항체를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에 탑재했을 때 효능을 확인해 우리 플랫폼 기술의 차별성을 다시 입증했다”며 “공동개발 연구를 하다가 정식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은 다른 기업에 주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단백질 구조를 기반으로 항체나 신약 물질의 기능을 개선하는 플랫폼 ‘와이맥스 엔진(Ymax®-ENGENE)’도 보유하고 있다. 단백질 구조를 분석해 선택적으로 필요한 물질만 억제할 수 있는 저해제를 만드는 기술이다. 암세포 항원이 약산성을 띤다는 점을 이용해 산성 조건에서만 활성화되는 항체를 발굴하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이같은 항체는 정상 조직 항원에는 결합하지 않고 암 조직 항원에만 결합해 독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박 부사장은 “올해 목표는 가급적 조기 기술이전 실적을 많이 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 6월 바이오USA에 참석하고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기술이전 기회를 모색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박효정 기자(jpark@sedaily.com)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