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와이바이오로직스 주주 여러분

와이바이오로직스 IR팀입니다.

언제나 당사에 보내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자체 구축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이용한 항체 및 항체 기반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모델은 플랫폼을 활용한 자체 신약 개발, 공동 신약 개발 및 계약연구 서비스 등입니다. 

자체 및 공동 신약 개발은 기술이전을 통한 선급금, 마일스톤, 상업화에 따른 로열티 수취를 통한 수익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HK이노엔 및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이중항체 신약 후보 물질(IMB-101)과 관련하여 2건의 기술이전(L/O) 계약이 이루어진 바 있습니다. 지난 6월에 미국의 Navigator Medicines에게 총액 9억 4,000만 달러(계약금 2,000만 달러)에 아시아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일본 포함)에서의 개발 및 상업화 권리 이전 계약이 이루어진 바 있고, 8월에는 중국의 화동제약(Huadong Pharmaceutical)에 총액 3억 1,550만 달러(계약금 800만 달러)에 아시아 지역(한국, 북한, 일본 제외)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 이전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당사는 IMB-101(당사 코드명: YBL-034)의 공동 개발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번 2건의 계약은 당사가 계약의 직접적 주체가 아니므로 공시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므로 공시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수익 배분과 관련하여 3사가 업무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하반기 내에 2건의 기술이전에 대해 당사가 보유한 지분률에 따라 수익 배분이 완료된 후 매출인식이 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당사에 보내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아가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