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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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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박셀바이오, 20조 항암 치료제 개발 나선다

등록날짜 : 2021.11.04작성자 : 와이바이오로직스

조회수 : 133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박셀바이오와 공동으로 CAR-T 항암치료제 연구에 나선다.[사진=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 박영우)는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박셀바이오(각자대표 이준행, 이제중)와 공동으로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항암면역 개발물질에 최적화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타깃 항체를 박셀바이오의 차세대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 플랫폼에 적용해 새로운 항암면역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두 토종 바이오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고가의 CAR-T 기반 항암치료제 국산화를 앞당기자는 취지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다. 핵심 기술인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와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을 바탕으로 최근 다양한 기관, 기업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기반 항암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NK세포치료제 'VAX-NK' 임상 1상에서 말기 간암 환자 11명 중 4명에서 암이 관찰되지 않는 '완전관해' 판정을 받으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

CAR-T 치료제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를 인체 면역세포인 T세포에 발현시킨 뒤 체내에 주입하는 차세대 항암제다. 1회 투여만으로도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꿈의 항암제'로 불리지만, 비급여 기준 환자 1인당 치료액이 무려 4억6000만원에 달하는 만큼 가격이 비싼 탓에 활용이 제한적이다. 국내의 자체적인 CAR-T 치료제 개발을 통해 치료 비용을 낮추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업계에 따르면 CAR-T 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2021년 1조원대에서 2030년 20조원 이상으로 2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현재 미국식품의약품(FDA) 허가를 받은 CAR-T 치료제는 킴리아, 예스카타, 테카투스, 브레얀지, 아베크마 등 5종에 불과하다. 다양한 기업들은 이러한 CAR-T 치료제 시장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영우 대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검증된 타깃 항체 발굴 기술과 박셀바이오의 개인 맞춤형 항암 유전자 세포 치료제인 CAR 플랫폼을 접목해 국내외 차세대 항암 세포 치료제 개발 경쟁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헬로디디(http://www.hellod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