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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Post] [Who Is ?] 장우익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의사 출신 의료계·바이오업계 45년 경력 축적, 혁신 모달리티 개발 '퍼스트 무버' 도약 추진 [2025년]
장우익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다.
1956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과정을 거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스미스클라인 비참 코리아의 부사장을 맡으면서 제약바이오업계에 발을 들였다.
한국릴리의 부사장과 엠에스디코리아의 의학부 담당 전무를 거쳐 한독의 중앙연구소와 연구개발본부에서 부사장으로 일했다.
차병원그룹으로 옮겨 종합연구원장과 차의과학대학의 의학전문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했다.
2018년 에스엘 바이젠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차병원그룹의 수석부원장을 거쳐 2022년부터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사업구조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며 2007년 12월 박영우 대표이사가 설립했다.
박영우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바이러스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LG생명과학,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약 20년간 신약 개발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장우익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원주 세브란스병원 의과대학 교수, 한국릴리 부사장, MSD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영우 창업자와 장우익은 각각 각자대표이사로 항체 플랫폼 개발과 면역항암제 임상 개발을 이끌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분야 기초 과학자, 제조품질관리(CMC) 전문가, 임상 개발 및 사업 개발 전문가 등 항체 신약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분야 전문가들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목표 시장의 미충족 의료 수요에 기반한 항체 신약을 발굴, 개발 및 사업화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사업모델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수한 항체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최적화해 개발 후보 단계 혹은 허가용 비임상 완료 단계에서 글로벌 제약사로 조기 기술이전 하는 자체 신약 개발 모델을 비롯 파트너사의 플랫폼 기술과 융합한 개발 후보 단계에서 파트너사와 지분 계약을 통해 실시권을 파트너사로 이전하고 향후 사업화 시 수익을 지분에 따라 분배받는 공동 신약 개발 모델,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계약 연구 서비스 등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넥스트-키트루다 신약을 개발하는 것으로 자체신약 연구개발 방향을 수정했고, 이를 위해 아크릭솔리맙-기반 이중항체에 사이토카인이 융합된 Multi-AbKine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재 이 플랫폼으로부터 확보된 3가지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에 집중하고 있고, 향후 허가용 비임상 개발 완료 후 기술이전을 목표로 한다.
한편, 파트너사와의 공동 신약 개발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항암제 시장에서 유망 기술로 떠오른 DAC, CAR-NK, AI-신약 기술을 보유한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강화하여 바이오신약 공동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유연한 사업화 전략으로 수익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계약 연구 서비스를 통해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자 하는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에 항체 물질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하는 산업기반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은 57억6280만 원으로 기술이전 관련 기술료 수익이 39억3803만 원으로 68%를 차지하며 주된 수익원이 되고 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