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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연세대 송당 국제 암 심포지엄(10/31)’ 참가 및 AR153 발표

‘제30회 연세대 송당 국제 암 심포지엄(10/31)’에서 당사가 연구개발 중인 pH-감응 B7H3 ADC인 AR153에 대해 발표합니다. Amgen, AstraZeneca 등 글로벌 빅파마들과 유수의 연구 기관들이 함께 발표하는 자리에 저희 물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AR153은 당사가 공동연구개발 중인 인투셀의 B7H3 ADC와는 별도로 자체 개발 중인 물질입니다. pH-감응 항체라는 새로운 모달리티를 통해 기존 ADC의 안전성을 크게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를 통해 ADC의 높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문제인 심각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B7H3 ADC 중 가장 앞서 있는 물질은 Daiichi Sankyo의 DS-7300(임상 3상 중)인데, AR153과 인투셀 공동연구개발 물질 모두 페이로드 다변화 전략으로 DS-7300의 Dxd 보다 효능이 우수한 페이로드를 장착했다는 점이 차별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