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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와이바이오, 'PD-1 항체' 호주 1상 "용량확장 시작"

등록일 : 2021.07.30

 

고형암 환자 70여명 대상 약물 안전성, 유효성, 최적용량 등 평가 목표


         

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29일 호주에서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BL-006’의 임상 1상 용량확장(Dose Expansion) 코호트의 첫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량 증가(Dose Escalation)에 이어 용량 확장 코호트도 맥쿼리 대학병원(Macquarie University Hospital)에서 먼저 시작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국내와 호주에서 YBL-006에 대한 임상1상을 승인받았으며, 용량상승(Dose Escalation)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6월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고형암 대상 YBL-006의 ‘first-in-human’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1상 중간 결과 약물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효능과 관련해 1명의 완전반응(CR) 환자를 보인 환자를 포함해 약물의 임상적 이점을 입증했다.

이번에 호주에서 개시한 용량확장 시험은 국내와 태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 시험으로 다양한 고형암에 걸쳐 YBL-006의 안전성과 유효성, 약물의 최적용량(R2PD) 등을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용량확장 임상은 약 70명의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희귀 암적응증을 타깃하는 국산 PD-1 항체의 국내 첫 허가 시판을 목표로 하며,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를 염두해 PD-1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IPO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으며 지난 5월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신청한 바 있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